왓챠는 틀리지 않았다. 다를 뿐 (Ft. 넷플릭스) - 1부
집콕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코로나 상황이 장기전으로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했던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온라인으로 집중되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국내외 OTT (Over The Top Service) 서비스의 호황이 불고 있는데 그중 국내외를 대표하는 서비스인 왓챠와 넷플릭스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왓챠는 '프로그램스'라는 사명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모델을 활용해 탄생되었고 넷플릭스는 전통적인 DVD 대여 사업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왓챠는 '모두의 다름이 인정받고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더 다양한 세상'을 그리고 넷플릭스는 'See What's Next'라는 슬로건을 추구하며 같은 OT..
2020.09.02